역대 지휘자 서울시향의 성장과 변화의 주역을 맏았던 역대 지휘자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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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 2003 : 한 음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엄격한 지휘

"견고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의 지휘자"

장학생 시절과 유학 : 경희대 음대 기악과 출신으로 재학 시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 교향악단에서 트럼펫 주자로 활동했다. 그 후 예 그린악단과 더불어 세계 순회 연주에 참여했고, 뜻한 바 있어 다시 미국 뉴욕 매네스 음악학교로 진학, 5년간 장학생으로 지휘를 공부하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세계적인 지휘자로 발돋움 : 그 후 곽승은 뉴욕 아메리칸 발레단의 전임 지휘자로 있다가 1971년 뉴욕 링컨센터 실내악 협회 지휘자로 초청되어 정식 콘서트 지휘자로 데뷔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 후 뉴욕 시립 센터 조프리 발레단 지휘자를 거쳐, 1977년 로버트 쇼에게 발탁되어 애틀랜타 교향악단에서 3년간 지휘 활동을 했고, 1982년 2월 로린 마젤의 초청으로 클리블랜드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곽승은 시카고 교향악단, 휴스턴 교향악단,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워싱턴 내셔널 교향악단, 빈 교향악단 외에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 국내 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해 왔다. 한 음도 소홀히 하지 않는 엄격한 지휘로 견고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하는 지휘자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2002년 예술고문으로 재임,  2003년에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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