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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실내악 시리즈 4: 체코의 열정
6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
연주
바이올린_문주영, 허상미, 김지원
비올라_성민경
첼로_장소희
플루트_장선아, 오보에_이미성, 클라리넷_임상우, 이창희, 바순_곽정선
트럼펫_제프리 홀브룩
퍼커션_김문홍
피아노_김재원
야나체크,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
Janacek, Pohadka for Cello Piano
드보르자크,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
Dvorak, Terzetto in C, Op.74 for 2 Violins, Viola
수크,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Josef Suk, Elegy for Violin, Cello and Piano, Op.23
슐호프,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을 위한 디베르티스망
Schulhoff, Divertissement for Oboe, Clarinet, and Bassoon
크라사, 오페라 ‘브룬디바르’ 모음곡 (편곡: 매튜스, 아시아초연)
Krasa, Suite from ‘Brundibar’ for Nonet(arr. Matthews, Asian Premiere)
체코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고통을 겪어왔지만, 그 아픔을 통해 삶에 대한 의욕, 소소한 기쁨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넘치는 유머 감각을 얻었다. 이는 서울시향 실내악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이 마법과 같은 프로그램 속에 모두 담겨있다. 야나체크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동화’는 우리를 환상과 상상의 나라로 인도한다. 이후 드보르자크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삼중주’, 그리고 그의 사위 수크가 쓴 평화로운 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가 뒤를 잇는다. 이어 나치에 학살된 어빈 슐호프와 한스 크라사의 작품들이 이어진다. 대담하고 창의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인간의 정신을 담고 있는 작품들로, 자주 연주되지 않지만 작은 걸작들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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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1588-1210 (평일 오전9시~오후6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