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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지휘자 Associate Conductor

역대 수석 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

(2017~2020)

티에리피셔-지휘자(사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를 지낸 티에리 피셔는 2016년부터 음악감독 공석인 상황에서 서울시향의 또 다른 수석객원지휘자인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2017년 3월 취임 연주회에서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베를리오즈,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 정기공연 뿐 아니라 서울시향의 현대음악 시리즈인 아르스 노바, 2017년 10월 홍콩 공연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모음곡 연주를 시작으로, 트럼펫 연주자 호칸 하르덴베리에르와 관현악과 실내악 공연을 했으며, 7월에는 바흐의 요한 수난곡을 공연했으며, 10월에는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를 한국 초연했다. 2018년 11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루체른의 KKL홀과 파리의 메종 드 라디오에서 베토벤 ‘황제’ 협주곡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공연해 성공적인 순회공연을 이끌었다. 2018년 12월에는 2017년에 이어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지휘했다. 2019년 1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공연을 시작으로 프로코피예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생상스 오르간 교향곡,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 모음곡 등을 연주했다. 2020년 1월에는 카바코스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며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해를 열었으며, 팬데믹 상황으로 이후 공연들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번스타인 <캔디드> 공연하는 모습(사진)
번스타인 <캔디드>
공연 2018년 10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유럽투어 중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하는 모습(사진)
유럽 투어 2018년 11월
스위스 제네바 빅토리아홀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사진)
베토벤 합창 교향곡 2017년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시향과 리허설 중인 티에리 피셔의 모습(사진)
서울시향과 리허설 중인 티에리 피셔
2020년 1월 롯데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