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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성시연 Shi-Yeon Sung

지휘자

성시연(1975년 부산 출생)은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 2007년 구스타프 말러 지휘 콩쿠르 우승 이래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열정을 갖춘 젊은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2007년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13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았으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14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 4년의 임기 동안 오케스트라의 역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동 오케스트라의 유럽 투어를 이끌었고, 2017년 유럽의 권위 있는 음악 축제인 '무지크페스트 베를린Musikfest Berlin'으로부터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초청받아 연주하였으며,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경기필하모닉을 떠난 이후로도 2018년 오페라 <라보엠>으로 국립오페라단과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이끌었고, 2019년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로 재초청받아 오페라 지휘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며, 서울시향을 비롯한 국내 주요 단체들과의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LA 필하모닉,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공연하였고, 2017/18 시즌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 볼로냐 코뮤날레 극장 오케스트라와의 이탈리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18/19 시즌 과거 부지휘자로 활동한 보스턴 심포니로부터 다시 초청받아 정기공연을 지휘하였으며,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20/21 시즌 시애틀 심포니와 다시 호흡을 맞췄고, 스페인 오비에도 필하모니 등 해외 유수 악단들과 꾸준히 협업하며 음악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16년 제9회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 2017년 제11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윤이상 100주년 기념음악회가 이데일리 문화대상 클래식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