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양송미 Songmi Yang
메조소프라노양송미는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동아 음악콩쿠르,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에서 입상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극장과 그라츠 오페라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했다.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과 오페라 <돈카를로>, <아이다>, <이도메네오>, <루살카>, <노르마>, <카르멘>, <나비 부인> 등의 주역으로 공연했다. 서울시향 광복 60주년 기념 음악회 및 정기연주회, 신년 음악회에서 협연했으며, 서울시향 베토벤 합창 교향곡 음반 녹음에 참여했다. 현재 경성대 예술종합대학 음악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