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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 Francois-Frederic Guy

피아노

피아노,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사진)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기(1969년 프랑스 출생)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뛰어난 해석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 도쿄, 워싱턴, 파리, 리우데자네이루 등지에서 베토벤의 32개 소나타 전곡을 연주했다.
 그는 독주자이자 지휘자로 두 가지 역할을 담당하며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과 브람스의 곡들을 공연했다. 현대 음악 연주에도 헌신적인 그는 지난 6월에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오헬리엉 두몽의 피아노 협주곡을 세계 초연했다.
 그는 에사페카 살로넨, 마르크 알브레히트, 필리프 조르당, 다니엘 하딩, 네메 예르비, 켄트 나가노와 같은 지휘자들과 공연했다. 그가 협연한 오케스트라로는 빈 심포니, 프랑스 방송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닉,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가 있다. 또한 위그모어 홀, 필하모니 드 파리, 필하모니 베를린, 콘세르트헤바우와 같은 공연장 및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베토벤 페스티벌, 쇼팽 페스티벌과 같은 음악제에서 공연했다. 그는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샤바 등과 피아노를 연주하며 지휘해 왔다. 2022년부터 앙상블 미크로코즘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한다.
 2021/22 시즌 그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리스트의 ‘죽음의 춤’을 협연했으며(필리프 조르당 지휘), 프랑스 방송교향악단과 트리스탕 뮈라이의 피아노 협주곡을 세계 초연했다. 그는 베토벤 소나타와 협주곡 전곡 음반을 발표했으며, 최근 트리스탕 뮈라이와 드뷔시의 작품을 담은 음반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