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립교향악단 영문 로고

서울시향

통합검색

고객센터

1588-1210

FAQ 예매안내

SCHEDULE

정기 시민 순회 외부 교육

공연목록

컨텐츠

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임주희 Ju-Hee Lim

피아노

피아노,임주희(사진)

 임주희(2000년, 서울 태생)는 36개월부터 모친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 서울대 장형준 교수에게 수학했으며, 현재 신수정 서울대 명예교수와 피아니스트 강충모를 사사하고 있다. 또한, 2020년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하여 로버트 맥도널드 사사로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2010년 6월 러시아 백야의 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로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1년 8월에는 프랑스 앙시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데니스 마츄에프와 친구들’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012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 내한공연에서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협연했다. 2014년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향과 협연했으며, 8월에는 서울시향 유럽투어 프리뷰 콘서트에서 협연했다. 2016년 정명훈 지휘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17년, 2018년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에 초청받았다.

 2017년 9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도쿄 무대에 데뷔했고, 2018년 도쿄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에 초청되어 연주했다. 같은 해 7월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8월에는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에 초대되어 라이징 스타 연주 및 이시가와 뮤직 아카데미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2019년 2월 원 코리아 유스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정명훈의 지휘로 협연했다. 2020년 포브스 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