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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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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루간스키 Nikolai Lugansky
피아노
니콜라이 루간스키(1972년 러시아생)는 러시아 레퍼토리와 후기 낭만주의 곡들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쇼팽과 드뷔시 작품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1998년부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유리 테미르카노프, 켄트 나가노, 샤를 뒤투아,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와 같은 최정상 지휘자들과 정기적으로 연주한다. 2019/2020 시즌 주요 일정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워싱턴DC 국립 교향악단, 루체른 심포니,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벨기에 국립 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과의 연주가 있다.
정기적인 리사이틀 연주자로서 이번 시즌 루간스키는 암스테르담 콘세트르헤바우, 빈 콘체르트하우스, 취리히 톤할레,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 출연한다. 그는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아스펜, 탱글우드,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바딤 레핀, 미샤 마이스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함께 연주한다.
루간스키의 음반은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독점 발매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 독주회 음반으로 디아파종상을, 그리그와 프로코피예프 협주곡을 녹음한 음반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을 받았다. 2019년 6월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유리 테미르카노프, 켄트 나가노, 샤를 뒤투아,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와 같은 최정상 지휘자들과 정기적으로 연주한다. 2019/2020 시즌 주요 일정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워싱턴DC 국립 교향악단, 루체른 심포니,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 벨기에 국립 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교향악단과의 연주가 있다.
정기적인 리사이틀 연주자로서 이번 시즌 루간스키는 암스테르담 콘세트르헤바우, 빈 콘체르트하우스, 취리히 톤할레,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 출연한다. 그는 프랑스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아스펜, 탱글우드,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바딤 레핀, 미샤 마이스키,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함께 연주한다.
루간스키의 음반은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독점 발매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한 독주회 음반으로 디아파종상을, 그리그와 프로코피예프 협주곡을 녹음한 음반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을 받았다. 2019년 6월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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