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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지휘자

지휘자,마르쿠스 슈텐츠(사진)
마르쿠스 슈텐츠(1965년, 독일 출생)는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2012-2019),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2015-2019),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2017-2021)를 역임했다. 또한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11년간 활동했다.
슈텐츠는 1988년 베니스 라 페니체 극장에서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2022/23 시즌 그는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와 처음으로 공연한다. 이번 시즌에 슈텐츠는 뉴재팬 필하모닉,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서울시향,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빈 방송교향악단, 드레스덴 필하모니, 취리히 필하모니아, 오레곤 심포니와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를 다시 찾는다.
슈텐츠는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와 말러 교향곡 전곡 􀀀음을 진행했으며, 이 교향악단과 2015년 발매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로 2016년 그라모폰 합창 부문에서 수상했다.
슈텐츠는 쾰른 음악대학에서 폴커 반겐하임을 사사했으며, 탱글우드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과 오자와 세이지를 사사했다. 그는 영국 로열 노던 칼리지의 명예 회원이며,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로부터 음악에 대한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소리굽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