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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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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컬러스 카터 Nicholas Carter
지휘자
오스트리아의 클라겐푸르트 시립극장, 케른텐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하고있는 니컬러스 카터(1985년 호주 태생)는 이들 교향악단의 한 시즌 3개의 오페라 프로덕션을 이끌며, 콘서트 시리즈를 정기적으로 지휘하고 있다. 2019/2020 시즌에 카터는 글라인드본 오페라와 영국 오페라를 처음으로 지휘하며, 애틀랜타 심포니, 빈 국립오페라 극장,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첫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애들레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도이체 오퍼를 다시 찾는다.
니컬러스 카터는 애들레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2016~2019)로 활동했다. 오페라와 교향곡 양 분야에서 예외적인 다재다능함과 풍부한 레퍼토리를 가진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함부르크에서 시몬 영의 보조 지휘자로 활동했고, 이후 2년간 베를린 도이체 오퍼에서 도널드 러니컬스를 보조했으며, 이 오페라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오리건 심포니, BBC 국립 웨일스 오케스트라, 릴리 국립오케스트라와 공연이 있다. 또한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라인 오페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체 오퍼 등에서 재초청 받아 지휘했다. 호주에서 주요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을 지휘했으며, 2018년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서 호평받은 브렛 딘의 <햄릿>을 지휘했다.
그는 유럽에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 시드니 심포니의 부지휘자로 3년간 활동하며 이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하던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와 함께 일했다.
니컬러스 카터는 애들레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2016~2019)로 활동했다. 오페라와 교향곡 양 분야에서 예외적인 다재다능함과 풍부한 레퍼토리를 가진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함부르크에서 시몬 영의 보조 지휘자로 활동했고, 이후 2년간 베를린 도이체 오퍼에서 도널드 러니컬스를 보조했으며, 이 오페라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오리건 심포니, BBC 국립 웨일스 오케스트라, 릴리 국립오케스트라와 공연이 있다. 또한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라인 오페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베를린 도이체 오퍼 등에서 재초청 받아 지휘했다. 호주에서 주요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을 지휘했으며, 2018년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서 호평받은 브렛 딘의 <햄릿>을 지휘했다.
그는 유럽에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전, 시드니 심포니의 부지휘자로 3년간 활동하며 이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하던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와 함께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