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마르코 레토냐 Marko Letonja
지휘자마르코 레토냐(1961년, 슬로베니아 출생)는 2018년부터 브레멘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관현악과 오페라에서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마르코는 스트라스부르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2012-2021)를 역임했다. 이 교향악단과 마이클 스파이어스와 녹음한 앨범은 2021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10대 클래식 음반에 올랐고, 2022년 그래머폰 올해의 보컬 음반상을 받았다. 2017년 태즈메이니아 심포니와 공연한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로 호주의 헬프만 어워드 최고의 관현악 공연상을 받았다.
마르코는 빈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그는 태즈메이니아 심포니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바젤 심포니 및 바젤 극장 상임지휘자 시절 펠릭스 바인가르트너 교향곡 전곡을 녹음으로 남겼다.
최근 주요 오페라 공연으로는 도쿄 신국립극장에서의 <호프만 이야기>, 스트라스부르 오페라와 슈레커의 <보물 사냥꾼> 등이 있다. 바그너의 열렬한 지지자인 그는 스웨덴 왕립 오페라 및 리스본 상 카를루스 극장에서 바그너의 <니벨룽의 반지> 전곡을 연주했다.
그는 류블랴냐 음악학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했고, 빈 예술대학에서 오트마어 주이트너를 사사했으며 1989년 졸업했다. 2년 후 슬로베니아 필하모닉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어 2003년까지 재직했다.
SCHEDULE
-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