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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텅취 촹 Tung Chieh Chuang

지휘자

지휘자,텅취 촹(사진)

 텅취 촹(1982년 대만 출생)은 2021/22 시즌부터 독일 보훔 심포니 음악감독과 아넬리제 브로스트 무지크포럼 공연장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 코펜하겐에서 진행된 말코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 이전에는 게오르크 솔티 지휘 콩쿠르, 구스타프 말러 지휘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텅취 촹은 객원 지휘자로 도이체 심포니,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남독일 방송 교향악단, 드레스덴 필하모니, 보훔 심포니,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타이완 필하모닉, 상하이 심포니,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등을 지휘했다. 그는 또한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 브레멘 도이체 카머필하모니,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교향악단들과 정기적으로 일하고 있다.
 보훔 심포니 음악감독으로서 첫 시즌에서 그는 개인적으로 가깝게 느끼는 교향곡 명곡들을 선보이는 ‘마음으로부터Von Herzen’ 시리즈로 관객들을 만나며, 안나 비닛스카야, 조성진, 닝펭,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같은 연주들이 협연자로 나선다.
 직업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텅취 촹은 어려서 호른과 피아노를 배웠다. 그는 커티스 음악원과 프란츠 리스트 음악 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는 마크 깁슨, 구스타프 마이어, 오토베르너 뮬러, 니콜라스 파스켓을 사사했다. 최근 가족과 보훔으로 이사했으며, 어린 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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