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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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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 린투 Hannu Lintu
지휘자한누 린투(1967년, 핀란드 출생)는 2023/24 시즌 포르투갈 굴벤키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서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의 수석 지휘자로서의 임기를 이어 간다. 한누 린투는 핀란드 국립 오페라 및 발레단과 슈트라우스 <살로메>, 푸치니 <투란도트>,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모차르트 <돈조반니>를 공연했다.
2023/24 시즌 주요 일정으로 베를린 필, NHK 심포니, 남서부독일 교향악단과의 데뷔가 있으며, 보스턴, 시카고 심포니,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를 다시 지휘했다. 최근에 뉴욕 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스웨덴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BBC 심포니, 애틀랜타 심포니 등을 지휘했다.
린투는 온딘, 비스, 낙소스, 아비, 하이페리온 등을 통해 많은 음반을 냈다. 그는 마그누스 린드베리의 관현악곡들을 담은 음반을 발표했으며, 스티븐 허프 경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녹음했고, 핀란드 방송교향악단들과 루토스와프스키 교향곡 1번부터 4번을 녹음으로 남겼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협연한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안네 소피 본 오테르가 참여한 시벨리우스 가곡들, 라우타바라의 <카이보>,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과 아우구스틴 하델리히가 연주한 시벨리우스와 토머스 아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으로 두 차례 국제 클래식 음악상을 받았고, 그래머폰과 그래미상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다.
한누 린투는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첼로와 피아노를 배우고, 이후 요르마 파눌라를 사사했다. 이탈리아 시에나의 아카데미아 키기아나에서 열린 정명훈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바 있으며, 1994년 베르겐에서 열린 노르딕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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