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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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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 Inmo Yang
바이올린 양인모는 2022년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또한 그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2014년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콩쿠르 우승 후 카네기홀 와일 홀 데뷔 무대를 가진 양인모는 보스턴 심포니홀,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등 미국 주요 무대에 진출했다. 양인모는 파비오 루이지, 네메 예르비,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 제임스 개피건, 데이비드 로버트슨, 마린 올솝 등 세계적인 명성의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헬싱키 필하모닉,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프랑스 국립 교향악단, 프랑스 메츠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다.
2021년 그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현의 유전학’ 음반을 발표했다. 이는 2019년 발매한 그의 데뷔 앨범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에 이은 두 번째 음반이다. 양인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고 김남윤 교수를,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미리암 프리드 교수를 사사하였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안티에 바이타스의 제자로 한스 아이슬러 음대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고, 크론베르크 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양인모는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의 부상으로 J & A 베어 재단과 베어 국제 바이올린 협회 의 후원을 받아 토리노의 G.B.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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