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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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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선 YeonSun Joo
첼로서울예고 재학 중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커티스 음악원에서 학사, 라이스 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향 첼로 수석, 미국 캔자스시티 심포니 부수석을 역임했다. 소란틴 국제 콩쿠르 우승, 2010년 예술의전당 영아티스트 선발, 2013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피아노 트리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콰르텟 K의 멤버로 소니 레이블로 두 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2016년 첫 솔로 앨범으로 바흐 무반주 전곡 음반을, 2021년 첼로 소품집으로 꾸민 두 번째 솔로 앨범 『로맨티크Romantique』를 발표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커티스 트리오,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수석, 현대차 정몽구 장학재단 지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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