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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임선혜 Sunhae Im

소프라노

소프라노,임선혜(사진)

임선혜(1976년, 철원 출생)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박노경 사사)하고 독일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롤란트 헤르만 사사)했다.
 

독일 유학 중이던 1999년, 고음악의 거장 지휘자 필리프 헤레베허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 데뷔했으며, 윌리엄 크리스티, 파비오 비온디, 시히스발트 카위컨 등 고음악 거장들을 비롯해 주빈 메타, 리카르도 샤이, 이반 피셔, 만프레트 호네크 등의 지휘자와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해 바흐의 ‘요한, 마태 수난곡’, 하이든의 ‘천지창조’ 등 주요 오라토리오, 헨델의 오페라, 말러 4번 교향곡, 포레 레퀴엠 등 40여 편의 음반과 공연 실황 DVD를 발매하였다. 그 외에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동양인 성악가로는 최초로 기획한 독집 앨범 <오르페우스>가 있으며, 독일 브레멘 방송국과 CPO 음반사가 공동 제작한 두 번째 독집 앨범 <버림받은 디도>는 독일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탁월한 언어적 지성으로 노래의 정서를 풀어 낸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발매된 앨범으로는 <어빈 슐호프 가곡 전집>, man I love>, <리스트 오케스트라 가곡집> 그리고 류재준 작곡가의 <심포니 2번> 이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한경아르떼TV 에서 ‘옴브라 마이 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