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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손열음 Yeol-Eum Son

피아노

피아노,손열음(사진)
 손열음(1986년, 강원도 원주 출생)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만 열여덟의 나이로 거장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뉴욕 필하모닉의 2004년 아시아 투어에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2005년 NHK교향악단, 도쿄 필하모닉과 차례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이 외에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시티 오브 버밍엄 오케스트라, 아이슬란드 심포니 등 유럽의 수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으며 시애틀 심포니, 디트로이트 심포니, 시드니 심포니, 멜버른 심포니 등 미국과 오세아니아 지역의 다수의 악단과도 협업했다.
 2016년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네빌 마리너 경,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함께 녹음했다. 2019년 BBC 프롬스에서는 오메르 마이어 벨버의 지휘로 BBC 필하모닉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5번을 연주했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수상, 제1회 SK G.rium 아티스트상 수상, 예술의전당 홍보대사 위촉, 동아일보 ‘한국을 빛낼 100인’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으로 올랐다. 또한 『중앙 선데이』에서 만 6년간 기고했고, 이 글들을 모아 『하노버에서 온 음악 편지』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3대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손열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과정에 입학해 김대진을 사사하고,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의 마스터와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아리에 바르디와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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