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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함경 Kyeong Ham

오보에

오보에,함경(사진)
함경(1993년 대한민국 태생)은 제66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1위 없는 2위, BR Klassik 상) 하였으며 이전에도 독일 리하르트 라우쉬만 오보에 콩쿠르,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관타악 콩쿠르, 폴란드 로취 오보에 콩쿠르,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만 20세 나이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뽑혔으며, 22세 나이로 독일 하노버 오페라 극장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발탁되었다.
이후 세계 최정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의 제2 오보에 및 잉글리시 호른 주자로 발탁되었다.
영국 BBC 심포니,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베르겐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에서 객원수석으로 활동 중이며 2012년 만들어진 바이츠 목관 오중주의 창단 멤버로 2015년 덴마크 카를 닐센 국제 실내악 콩쿠르 준우승에 올랐다.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학 니콜라스 다니엘 문하에서 공부하였고 이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도미닉 볼렌베버에게 사사 받은 그는 현재 헬싱키에 거주하며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제 2수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2020년 2월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데뷔 앨범 "TAWO”가 7 mountain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