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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조너선 스톡해머 Jonathan Stockhammer

지휘자

지휘자,조너선 스톡해머(사진)
 조너선 스톡해머(1969년, 미국 출생)는 오페라, 교향악, 현대 음악계에 이름을 알려왔다. 오페라는 그의 작업 중심에 놓여있다. 그는 쳄린스키의 <피렌체의 비극> 등을 지휘했다. 그는 리옹 오페라를 정기적으로 객원 지휘해왔으며,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 뉴욕 시티 오페라, 빈 주립 오페라, 취리히 오페라 등을 지휘했다. 그는 바젤 극장의 2019/20 시즌 개막 공연을 지휘했다.
 조너선 스톡해머는 오슬로 필하모닉, 엘프필하모니,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체코 필하모닉,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유명한 교향악단과 잘츠부르크·루체른·슈베칭엔 등의 페스티벌에서 지휘했다.
 그는 클래식 음악 외에도 록, 팝, 힙합과 같은 장르와의 협업도 즐긴다. 앙상블 모데른과 녹음한 프랭크 자파의 곡으로 에코 클래식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가 칙 코리아, 게리 버튼,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실황 녹음 음반은 2009년 그래미상을 받았다.
 2020/21 시즌 그는 드레스덴 필하모니, 에센 필하모니, 투르크 필하모닉, 런던 신포니에타, 빈 모데른 등을 객원 지휘했다.
 조너선 스톡해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졸업 후 그는 독일로 가서 앙상블 모데른, 취리히 콜레지움 노붐 등 잘 유럽에서 알려진 앙상블과 관계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