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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임지영 Ji Young Lim

바이올린

바이올린,임지영(사진)
2015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임지영(1995년 서울 출생)은 놀라운 집중력, 대담하면서도 안정된 연주, 단련된 테크닉 등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압도적 우승을 거두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만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일찍이 다양한 무대에 오르며 국내외 관객들을 만나온 임지영은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언드라시 시프, 기돈 크레머,스티븐 이설리스, 알렉산더 셸리, 데이비드 진먼, 투간 소키예프, 알렉산드르 라자레프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연주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김남윤을 사사했다. 최고 연주자 과정 중 도독하여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미하엘라 마틴 교수의 지도 아래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최고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현재 비에니아프스키가 사용했던 바이올린인 1717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 ‘사세르노’로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