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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에리나 야시마 Erina Yashima

지휘자

지휘자,에리나 야시마(사진)
 에리나 야시마(1986년 독일 출생)는 2019년 9월부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부지휘자로서 음악감독 야니크 네제트 세갱과 객원 지휘자들을 보
조하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공연을 이끌고 있다.
 객원 지휘자로서 주요 일정으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의 공연이 있으며,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와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를, 이탈리아 테아트로 디 피사에서 <돈 조반니>를 공연한다.
 야시마는 2015년부터 리카르도 무티의 지도를 받아왔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게오르크 솔티 지휘 인턴십 우승자로서 그는 무티를 보조하며, 시카고 시민 오케스트라와 일했다. 그는 또한 첼리스트 요요 마와 협업했으며, 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에드워드 가드너를 보조했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야시마는 모차르트 <극장 지배인>으로 2017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데뷔했다. 이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 <신데렐라> 등을 지휘했다.
 피아노로 음악 공부를 시작한 야시마는 14세에 첫 지휘 수업을 들었으며, 이후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에서 크리스티안 에발트와 한스디터 바움을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