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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문세훈 Sehoon Moon
테너
테너 문세훈은 단국대학교와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화경향콩쿠르, 성정음악 콩쿠르, 이탈리아 벤베누토 프란치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고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콩쿠르에서 2등상을 받았다. 그는 2013년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에서 베르디 오페라 <팔스타프>의 펜톤 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세종문화회관, 대구 오페라하우스,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과 파르마레지오 극장, 스웨덴 말뫼 극장, 폴란드 포즈난 극장 등에서 공연했다. 2016년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최한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최종심에 올라 같은 해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 연주에 참가했다. 2017-18년 시즈오카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22년 서울시오페라단 구노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앞두고있다. 현재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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