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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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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일 Kyungil Ko
베이스
베이스 고경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와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오페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KBS 서울 신인음악콩쿠르 우승, 프랑스 마르몽드 국제콩쿠르 1위,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콩쿠르, 동아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프랑스 마씨 오페라극장을 시작으로 툴루즈, 마르세유, 브장송 등 오페라 투어 페스티벌 무대를 올랐으며,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다름슈타트, 비스바덴, 오스나브뤼크, 데사우 등 유럽의 주요 극장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 덴마크 왕립 오페라극장 솔
리스트로서, <일 트로바토레>, <라보엠>, <트리스탄과 이졸데>, <돈조반니>, <파우스트> 등 몬테베르디, 모차르트, 로시니, 드뷔시, 구노, 푸치니, 베르디, 바그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배역으로 주역의자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 덴마크 왕립 오페라극장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전속 주역 솔리스트(종신 단원)로 활동 중이다.
리스트로서, <일 트로바토레>, <라보엠>, <트리스탄과 이졸데>, <돈조반니>, <파우스트> 등 몬테베르디, 모차르트, 로시니, 드뷔시, 구노, 푸치니, 베르디, 바그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배역으로 주역의자리를 이끌고 있다. 현재 덴마크 왕립 오페라극장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전속 주역 솔리스트(종신 단원)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