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서선영 Sunyoung Seo
소프라노서선영은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후 뮌헨 ARD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도이체오퍼 베를린, 프랑스 로레인, 몽펠리에, 스위스 바젤 국립 극장 등에서 <발퀴레>, <투란도트>, <가면 무도회>, <로엔그린> 등 다양한 오페라 주역으로 유럽에서 활동했다. 국립오페라단의 <루살카>로 국내 무대에 데뷔했고, 세종문화회관의 오페라 <투란도트>와 <라보엠>, <피델리오>, <시칠리아 섬의 저녁 기도>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뿐 아니라 서울시향과 모차르트 ‘레퀴엠’ 협연 등 다양한 오라토리오와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