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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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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빈니츠카야 Anna Vinnitskaya
피아노
안나 빈니츠카야(1983년 러시아 출생)는 2007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안드리스 넬슨스, 앨런 길버트 등의 지휘자와 공연했다. 2021/22 시즌에는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공연했다.
안나 빈니츠카야는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과 공연했다. 최근에는 드레스덴 필하모니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다. 빈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홀, 쾰른, 에센, 뮌헨과 함부르크 등지에서 리사이틀 공연에 초청받았다.
그는 실내악 공연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에마누엘 체크나보리안,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함께 드뷔시, 차이콥스키, 브람스,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연주했다. 그의 음반은 디아파종, 그래머폰 편집자의 선택을 포함하여 많은 상을 받았다. 2021년 발표한 쇼팽의 발라드와 즉흥곡을 담은 앨범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안나 빈니츠카야는 함부르크 음대에서 예브게니 코롤리오프를 사사했으며, 2009년부터 함부르크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안나 빈니츠카야는 드레스덴 국립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프랑스 방송 교향악단과 공연했다. 최근에는 드레스덴 필하모니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다. 빈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산토리홀, 쾰른, 에센, 뮌헨과 함부르크 등지에서 리사이틀 공연에 초청받았다.
그는 실내악 공연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에마누엘 체크나보리안,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와 함께 드뷔시, 차이콥스키, 브람스, 슈베르트의 작품들을 연주했다. 그의 음반은 디아파종, 그래머폰 편집자의 선택을 포함하여 많은 상을 받았다. 2021년 발표한 쇼팽의 발라드와 즉흥곡을 담은 앨범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안나 빈니츠카야는 함부르크 음대에서 예브게니 코롤리오프를 사사했으며, 2009년부터 함부르크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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