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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Nicolas Altstaedt

첼로

첼로,니콜라스 알트슈태트 (사진)
니콜라스 알트슈태트(1982년 독일 출생)는 첼리스트, 지휘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레퍼토리는 고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걸쳐 있다.
2022/23 시즌에 이반 피셰르가 지휘하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투어 공연을 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오스모 벤스케 지휘),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필리프 헤레베허 지휘),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시애틀 심포니와 처음으로 공연하며, 바르셀로나 심포니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한다. 2019/20 시즌에 그는 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상주 음악가로 활동했다.
니콜라스는 2010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빈 필하모닉과 슈만 협주곡을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톤할레 오케스트라, 빈 심포니, 체코 필하모닉, BBC 오케스트라, 도쿄 메트로폴리탄, NHK 등과 공연했으며, 로저 노링턴 경,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스, 네빌 매리너 경,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토마스 다우스고르 등의 지휘자들과 연주했다. 니콜라스는 기돈 크레머에게 로켄하우스 실내악 축제 예술감독으로, 아담 피셰르에게 하이든 필하모니 예술감독 후임자로 발탁되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함께 연주하는 파트너로는 자닌 얀선, 빌데 프랑,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조슈아 벨, 타베아 치머만, 앙투안 타메스티가 있다. 그는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제, 베르비에, BBC 프롬스 등에서 공연하고 있다. 또한 토머스 아데스, 외르크 비트만, 볼프강 림, 파질 사이,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와 같은 작곡가들과 협업하고 있다.
그의 최근 음반인 로켄하우스 음악제 공연 음반은 2020년 BBC 음악 매거진 실내악 부문을 수상했다. 니콜라스는 2009년 보를레티 부이토니 재단 펠로십 수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