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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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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Suyeon Kang
바이올린
강수연(1989년 대한민국 출생)은 캐나다와 호주에서 자랐으며 2007년부터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다. 독주자로서 그는 마이클 힐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예후디 메뉴인 국제 콩쿠르 입상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16세에 ‘호주 올해의 젊은 연주자’로 선정됐다.
그는 현악 삼중주 ‘보케리니 트리오’의 공동 창립자로, 보케리니 트리오는 최근 베토벤 삼중주 곡을 담은 첫 음반을 발표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강수연은 전세계 음악제에 초대받고 있으며 2021/22 시즌에는 에르넨 실내악 플러스, 데멘가 실내악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21년에 포츠담 체임버 아카데미 악장으로 임명됐다. 2017년부터 베른 카메라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세비야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레멘 카머필하모니 등 유럽 내 실내악단에서 지휘와 연주를 병행하는 리더로 활동해 왔다. 2016년부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조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악 삼중주 ‘보케리니 트리오’의 공동 창립자로, 보케리니 트리오는 최근 베토벤 삼중주 곡을 담은 첫 음반을 발표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강수연은 전세계 음악제에 초대받고 있으며 2021/22 시즌에는 에르넨 실내악 플러스, 데멘가 실내악 페스티벌 등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21년에 포츠담 체임버 아카데미 악장으로 임명됐다. 2017년부터 베른 카메라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세비야 바로크 오케스트라, 브레멘 카머필하모니 등 유럽 내 실내악단에서 지휘와 연주를 병행하는 리더로 활동해 왔다. 2016년부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조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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