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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안야 빌마이어 Anja Bihlmaier

지휘자

지휘자,안야 빌마이어(사진)
안야 빌마이어(1978년, 독일 출생)는 헤이그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및 라티 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22/23 시즌에 헤이그 오케스트라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에서 여러 차례 공연하며, 다음 시즌 이 교향악단과 함께 독일 투어 공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중부독일 방송교향악단, BBC 필하모닉, 고센버그 심포니를 다시 지휘하고, 오슬로 필하모닉, 헬싱키 필하모닉, 벨기에 국립교향악단, 홍콩 필하모닉을 처음으로 지휘한다.
하이든부터 현대음악까지 넓은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그는 서부독일 방송교향악단, BBC 심포니, 버밍엄 심포니,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덴마크 방송교향악단, 스웨덴 방송교향악단, 스톡홀름 왕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해 왔다.
오페라 지휘자로서 빌마이어는 하노버 국립오페라, 켐니츠 극장, 카셀 국립극장에서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등을 지휘해 왔다. 2023년에는 탐페레에서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지휘한다.
프라이부르크 음악원에서 수학한 빌마이어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를 사사했다. 빌마이어는 브람스 재단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독일 지휘자 포럼에 참가했다. 현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살며, 자연과 서핑, 사이클링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