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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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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배 Minbae Gong
바이올린 다섯 살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 판정을 받은 공민배는 치료 차원으로 피아노를 치다 열한 살에 바이올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가 서울시향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음악회, 함께!’를 통해서였다. '행복한 음악회, 함께!'는 2017년 정기공연 도중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관객으로 인해 연주가 중단된 것을 계기로 시작된 공연사업이다.
공민배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세광 피아노 콩쿠르 대상(2014)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독주회(2016), 전국장애인콩쿠르 대상(2017), 한국 클래식 콩쿠르 대상(2020), 전국 학생 온라인 콩쿠르 대상(2021) 등 음악으로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민배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세광 피아노 콩쿠르 대상(2014)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독주회(2016), 전국장애인콩쿠르 대상(2017), 한국 클래식 콩쿠르 대상(2020), 전국 학생 온라인 콩쿠르 대상(2021) 등 음악으로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다른 연주회를 감상하는 것이 삶의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그는, 소통과 공감을 중요시하는 연주자로 매일 연습 중 자신만의 방법으로 소리를 찾아내는 데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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