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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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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종 SeokJong Baek
테너테너 백석종 SeokJong Baek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에서 “거대하게 감명깊은 데뷔”, “새로운 스타의 탄생” 이라는 찬사와 함께 화려하게 세계 오페라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테너 백석종은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에서 안토니오
파파노의 지휘로 세계적인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대신하여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 출연하고,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와 <삼손과 데릴라>의 타이틀 역할로 데뷔하였다. 테너 백석종은 흔히 들을 수 없는 리릭-스핀토의 압도적인 성량과
테크닉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백석종의 로열오페라하우스 데뷔는, 그의 런던 데뷔일 뿐만 아니라, 바리톤에서 테너로 전향한 이후 세계
첫 공식 데뷔라는 의미에서 많은 이들에게 뜻깊게 회자되고 있다.
테너 백석종은 미국 맨해튼 음대 석사를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San Francisco Opera
Adler Fellows, Merola opera, Kansas City opera, Aspen Music festival 영 아티스트를
역임하였다. 2021년 이탈리아 Vincerò World
singing Competition 과 미국 The Loren L Zachary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스페인 Tenor Vinas Competition과
이탈리아 Iris Adami Corradetti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그 외 The Alan and Joan Taub Ades 대회에서 우승, 줄리오
가리, 게르다 리스너, 오페라 인덱스, 뉴저지 스테이트 오페라 대회에서 입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