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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윤한결 Hankyeol Yoon

지휘자

지휘자,윤한결(사진)

지휘자 윤한결

 

윤한결은 2023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결선에 진출한 지휘자이다.

 

2022/23시즌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스타방에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남서독일 콘스탄츠 필하모닉, 부산시립교향악단과 데뷔 무대를 갖고 KBS 교향악단과 도쿄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윤한결은 사이먼 래틀의 부지휘자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지그프리트> 투어에도 참여했다.
 

근래에는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북독일 로스토크 필하모닉,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닉, 크슈타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바젤 카머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지휘했다.

 

2019 그슈타트 메뉴힌 페스티벌에서 네메 예르비상을 최연소 수상했으며 같은 해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캄푸스 지휘 경연에서 3위에 올랐다. 2021년 서울에서 열린 제1 KSO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는 2위와 관객상을 차지했다. 2020 게오르그 솔티 지휘 콩쿠르, 2021 독일 지휘상에서도 각각 결선에 진출했다. 

 

윤한결은 2021년까지 노이쉬트렐리츠/노이브란덴부르크의 메클렌부르크 주립극장 제2카펠마이스터로 재직했다. 2년의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교향악 콘서트와 <파리지앵의 삶>, <세비야의 이발사> 등의 오페라를 지휘했으며, 빅토어 울만의 <아틀란티스의 황제>를 제작했다.

 

또한, 뉘른베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 제네바 대극장, 하이덴하임 오페라 페스티벌, 대니얼 하딩이 이끄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토머스 아데의 지휘 펠로우로 활동했다.  

 

윤한결은 지휘자뿐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2020년 로마 루치아노 베리오 작곡 콩쿠르, 2018년 함부르크 TonaLi 작곡 콩쿠르, 2016년 파렐 작곡 콩쿠르, 2015년 제네바 작곡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2019년에는 부다페스트 페테르 외트뵈시 재단이 주최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작곡가 2인에 선정되어 그의 작품이 페테르 외트뵈시의 지휘로 연주되었으며, 조지 벤저민의 멘토링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진은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지휘자, 작곡가로 데뷔했다. 그의 최신작 <그랑히팝(Grande Hipab)> 2021 12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앙상블모데른이 초연했다.

  

대구에서 태어났지만 2011년 이후로 뮌헨을 ‘집이라 부르는 윤한결은 뮌헨 국립음악대학에서 지휘와 작곡, 피아노를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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