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박주성 Jusung Gabriel Park
베이스바리톤박주성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는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뮌헨 방송교향악단과 <엘리야> 실황 녹음 음반을 발매했고,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의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2021년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음악제의 영 아티스트로 발탁되었다. 독일 루돌슈타트 극장에서 튀링거 심포니커와 모차르트 <돈조반니>의 레포렐로 역으로 데뷔했다. 2022년 헬무트 도이치와 그문덴 음악제에서 가곡 리사이틀을 했다. 그는 현재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