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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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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Donghyun Kim
바이올린김동현(1999년, 서울 출생)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해외에서는 러시아 레오폴트 아우어 콩쿠르 및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2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22년 금호아트홀 상주 음악가로 금호아트홀, 더하우스 콘서트,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초청받았으며, 리사이틀,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대구시향, 광주시향, 강릉시향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르투갈 마르방 페스티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등의 대표적인 축제 무대에도 올랐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예원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마드리드 레이나 소피아 왕립음악원에서 크리스토프 포펜을 사사하고 있다. 금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1763년 파르마산 과다니니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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