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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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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스켈턴 Stuart Skelton
테너스튜어트 스켈턴은 메트로폴리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라스칼라, 베를린, 빈 주립 오페라 등 세계적인 오페라 극장에 출연해 왔다. 그는 보스톤, 시카고, 클리블랜드 심포니,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루체른 페스티벌, BBC 프롬스 등에서 공연했다.
스켈턴은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다니엘 바렌보임, 파비오 루이지 등과 같은 뛰어난 지휘자들과 함께 일해 왔다. 최근 음반으로는 아담 피셰르 지휘로 뒤셀도르프 심포니와 공연한 말러 ‘대지의 노래’와 사이먼 래틀 지휘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연주한 바그너 <발퀴레>가 있다. 또한 바그너의 <발퀴레>를 아셰르 피쉬가 지휘하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시몬 영이 지휘하는 함부르크 필하모닉,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홍콩 필하모닉과 음반으로 남긴 바 있다. 2021년 아이슬란드 음악 어워드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남자 성악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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