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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토머스 햄프슨 Thomas Hampson

바리톤

바리톤,토머스 햄프슨(사진)
토머스 햄프슨(1955년, 미국 출생)은 80개가 넘는 오페라 배역을 노래했으며, 170장 이상의 음반을 녹음했다. 또한 그래미상, 에디슨상, 디스크 그랑프리에 여러 차례 후보로 올랐다.
햄프슨은 클라우스 메켈레가 지휘하는 BBC 심포니와 윌리엄 월턴의 ‘벨사살 왕의 연회’를 공연하며 2023/24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시즌 메켈레의 지휘로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도 이 곡을 부른다. 서울시향과는 얍 판 츠베덴의 지휘로 말러의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를 부르며, 파비오 루이시가 이끄는 댈러스 심포니의 유럽 투어에 협연자로 참여한다.
이번 시즌 주요 공연 일정으로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는 북독일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쿠르트 바일의 ‘네개의 월트 휘트먼의 노래’, 니콜라이 셉스스나이데르 지휘로 리옹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를 공연한다. 토머스 햄프슨은 런던 메릴본 극장에서 예브게니 키신과 연극 <주소 불명>을 공연한다. 그는 바이블링겐 국제 오페라 워크숍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며, 피에르 불제즈 홀에서 열리는 슈베르트 주간에 참가한다. 또한 하이델베르크 스프링 뮤직 페스티벌 리트 아카데미에서 학장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하이델베르크 대학 명예교수이자 런던 왕립음악원 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빈 국립오페라에서 궁정가수로 선정되었으며,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훈장을 받았다. 2017년에는 후고 볼프 메달을 받았다.
그는 하이델베르크 리트 아카데미와 햄프송 재단을 설립하여 노래를 통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