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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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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Yubeen Kim
플루트 김유빈(1997년, 서울 출생)은 2022년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또한 제네바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프라하의 봄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부터 에사페카 살로넨이 이끄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7년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활동했다.
김유빈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이반 피셔, 미하엘 잔데를링,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엘리아후 인발, 프란츠 벨저뫼스트 등 거장들과 공연했으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저명 오
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또한 2021년과 2022년에 베를린 필의 객원 수석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20년 롯데콘서트홀과 2021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했고,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김대진 지휘로 창원시향과 협연했다. 202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KBS교향악단과 하차투리안 협주곡을 연주했다. 올해 첫 정식 음반인 《포엠을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발매했으며 8월 기념 투어 공연을 마쳤다. 또한 2024 포항음악제 참여를 앞두고 있다.
김유빈은 예원학교 졸업 후 프랑스로 가서 리옹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학사,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김유빈은 2023년 포브스 아시아판 ‘30세 이하 영리더 30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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