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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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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타오 Conrad Tao
피아노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래드 타오(1994년 미국 출생)는 2024/25시즌 카네기홀에서 드뷔시 12개의 연습곡과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독주회를 연다. 또한 니컬러스 콜론이 지휘하는 샌프란시스코와 차이콥스키, 얍 판 츠베덴이 지휘하는 댈러스 심포니와 모차르트, 다비트 단츠마이어가 지휘하는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와 생상스, 조너선 헤이워드가 지휘하는 볼티모어 심포니와 모차르트를 연주했다.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서울시립교향악단, 하노버 북독일 방송교향악단과 공연한다. 그리고 안무가 케일럽 타이컨과 미국 전국 투어로 협업을 이어 나간다.
2023/24 시즌 콘래드는 시카고 심포니와 데뷔했고, 뉴욕 필하모닉의 아티스트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에 출연했다. 한편 그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리사이틀과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을 연주했다. 또한 마린 올솝이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디마 슬로보데니우크가 지휘하는 보스턴 심포니, 마티아스 핀처가 지휘하는 로열 콘세르트 헤바우 오케스트라와 공연했다. 그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벗 삼아 작곡한 ‘플렁 아웃Flung Out’은 산타 로사 심포니, 애스펀 음악제, 오마하 심포니가 위촉한 곡이다.
최근 콘래드는 핀란드 방송교향악단과 스웨덴 방송교향악단에서 여러 차례 공연했다. 또한 안드레스 오로스코에스트라다와 안토니오 파파노 지휘로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작곡가로서 그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연주되었으며, 그의 첫 번째 대편성 관현악 작품인 ‘에브리싱 머스트 고Everything Must Go’는 뉴욕 필하모닉에서 세계초연됐다.
콘래드는 안무가 케일럽 타이컨과 진행한 ‘모어 포에버More Forever’로 뉴욕 베시상을 받았다. 그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장학금을 받았고, 길모어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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