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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아드리엘 김 Adriel Kim

지휘자

지휘자,아드리엘 김(사진)


"곡 특유의 분위기를 창조해 내는 감각과 더불어 통찰력 있는 곡 해석 능력을 갖춘 지휘자"

일간지 라인팔츠 (Die Rheinpfalz) -


아드리엘 김은 현재 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지휘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2009
년 요르마 파눌라 국제 지휘 콩쿠르 3위 입상 이래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선정되며 국제무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도이치 방송 교향악단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탐페레 필하모닉 ,슬로박 신포니에타바사 시티 오케스트라 등 유럽 유수의 악단들을 지휘하였고 KBS교향악단서울시립교향악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구 코리안 심포니), 경기필하모닉부산시립교향악단창원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 TIMF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디토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그는 유럽 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를 무대로 의미있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미샤 마이스키의 협연으로 초청된 바 있으며 최근 렌타로 체임버 오케스트라 규슈의 정기공연 을 지휘하며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로 관심을 모았다.
2024년 
부천아트센터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의 개막공연을 지휘했으며 현재 서울아트센터 도암 주최 '디 오리지널 에디션 시리즈'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2025년에는 태국의 명문악단 타일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클래식 레퍼토리 확장에 힘써오고 있으며 의미 있는 국내 초연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영국 국민 작곡가 에릭 코츠의 를 비롯해서 전세계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미니멀리즘 음악 중 다수를 국내 초연했으며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의 <Summa>, 막스 리히터의 <On the Nature of Daylight>, , 등 동시대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설득력있는 해석으로 미니멀리즘 음악을 격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에 독일에서 최초로 발굴된 발레음악 <코레아의 신부>를 초연 지휘하며 주목을 받았고 만하임 악파 작곡가 소개의 일환으로 2018년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국내 5개 도시 한국 투어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덧붙여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승리호>의 음악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녹음 지휘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오페라 지휘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동양인 최초로 이태리에서 개최된 제14회 프랑코 카푸아나 유럽연합 오페라 지휘 콩쿠르 최종 3명 결선에 진출했으며 비엔나 쇤브룬궁전극장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가짜 여정원사>로 데뷔무대를 가졌다또한 2012년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지휘자 카렐 마크 시숑의 Musical assistant로 베르디의 오페라 <오텔로프로덕션에 참여한 바 있다.

아드리엘 김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도오빈 국립음대 바이올린과에 최연소 입학하였고 도라 슈바르츠베르그빈필 악장 을 역임한 라이너 퀴흘을 사사했다
지휘는 레오폴트 하거마크 스트링어를 사사했으며 바이올린지휘 복수 전공으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로는 2000년 피에트라 리구레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23
년 문화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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