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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하나엘리자베트 뮐러 Hanna-Elisabeth Müller

소프라노

소프라노,하나엘리자베트 뮐러(사진)
 하나엘리자베트 뮐러(1985년 독일 출생)는 2014년 잘츠부르크 부활제에서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하는 슈트라우스의 <아라벨라>에서 츠덴카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공연으로 독일 오페라 잡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영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뮐러는 뮌헨 국립극장, 빈 국립극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드레스덴 젬퍼 오퍼, 라스칼라 극장, 코벤트 가든 왕립극장, 취리히 오페라극장,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고 있다.
 2024/25 시즌 뮐러는 빈 국립극장에서 슈트라우스의 <박쥐>에서 로잘린데 역을 처음으로 공연한다. 같은 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 부인을 공연한다. 베를린 국립극장에서는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의 에바 역과 <이도메네오>의 엘렉트라 역을 다시 맡는다. 콘서트 무대에서 뮐러는 지아난드레아 노세다의 지휘로 취리히 필하모니아와 자신의 시그니처 곡인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를 공연한다.
 소프라노 독창자로서 그는 크리스티안 머첼라루가 지휘하는 프랑스 국립교향악단 및 다니엘 하딩이 지휘하는 산타체칠리아 아카데미아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공연한다.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는 말러 교향곡 4번과 진은숙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공연한다. 뮌헨 국립극장 아카데미와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잘츠부르크 카메라타와 모차르트의 <레퀴엠>을 공연한다.
 하나엘리자베트 뮐러는 펜타톤 레이블로 3장의 독창 음반을 냈다. 루돌프 피에르나이의 오랜 제자인 뮐러는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율리어 바라디, 엘리 아멜링, 토머스 햄프슨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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