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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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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Yeonah Kim
바이올린2023년 주하이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최연소 1위 및 청중상, 젊은 심사위원상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는 같은 해 벨기에에서 열린 아르튀르 그뤼미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를, 이탈리아에서 열린 피콜로 바이올리노 매지코 콩쿠르에서 대회 최연소 2위와 청중상을, 베를린에서 열린 라이징스타 그랑프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및 그랜드캐쉬상을 거머쥐며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02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연아는 일찍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KCO 전국음악콩쿠르, 서울시 전국학생음악장학 콩쿠르 등 유수의 국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24년 성남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파벨 베르니코프와 협연하였고, 7월에는 이탈리아 바이올리노 매지코 콩쿠르의 오프닝 리사이틀 연주와 아리고니 현악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의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가졌다. 서울시립교향악단, 과천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비롯하여 tvN유퀴즈 온 더 블럭,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김연아는 현재 KICS 국제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서울중앙음악학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이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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