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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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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ang Wook Lee
트럼펫트럼페터 이상욱은 경기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 바티브라스 아카데미 오디션에 합격, 수료 후 각종 주요 트럼펫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본격적으로 전공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22년 예원학교에 입학 후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주관 전국 관악·타악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예원학교 실기우수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코리아 브라스 콩쿠르 청소년부 1위 및 필립 콥 특별상,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관악 부문 1위, 음악춘추콩쿠르, 우현음악콩쿠르, 연세 윈드콩쿠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관악동문회 주최 전국 관악실기 경연대회, KCO 전국음악콩쿠르, 한국관악진흥원 전국 관악·타악 콩쿠르 트럼펫 부문 전체 1위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영산아트홀 독주회로 데뷔 후, 202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금호아트홀 무대에 올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제40회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부천시립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 성남뮤직페스티벌 성남페스티벌챔버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경희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롯데콘서트홀 마티네 콘서트, KCO 전국음악콩쿠르 입상자 연주회 등에서 협연하며 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예원학교 정기연주회, 젊은이의 음악제, 예음클래식 선정 라이징 슈퍼스타 TOP5,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들과 함께하는 예원 실내악 연주회 등 실내악 및 독주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솔로뿐만 아닌 실내악 연주에도 큰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상욱은 예원학교 재학 중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학생회장의 역할 또한 성실히 해내었다. 2024년 제1회 도암장학생으로 선정,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수료와 함께 원장상을 받았으며 운파 임원식 예술상 수상과 함께 예원학교를 졸업하였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이상욱은 현재 은중기와 드미트리 로카렌코프에게 사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