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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송민규 Min Gyu Song

지휘자

지휘자,송민규(사진)
송민규 지휘자는 2024년 한국인 최초로 리카르도 무티, 엘리아후 인발, 아담 피셔 등 세계적인 거장들을 배출한 귀도 칸텔리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2024 히로시마 국제 지휘 콩쿠르 준우승과 2022 에리히 베르겔 국제 지휘 콩쿠르 오케스트라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음악 협회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2025년 6월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는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서독일 방송 오케스트라, 코미셰 오퍼 베를린,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오더 국립 오케스트라 등 유럽 주요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왔다.

국내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다양한 공연에 참여했으며, 국립오페라단 스튜디오 지휘자로서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와 슈트라우스의 <박쥐> 등 주요 프로덕션에 부지휘자로 참여해왔다. 또한 앙상블 TIMF, 국립오페라단, 청와대 특별공연 등을 지휘했다.

송민규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로 가서 독일의 고등학교 재학 중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또한 그는 로저 노링턴 경, 유카페카 사라스테, 얍 판 츠베덴, 만프레트 호네크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고 보조 지휘자로 일했다.

2025년에는 대한민국 문체부 주최,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신년 음악회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및 국립합창단과 함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이끌었으며, 이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시즌 오프닝 콘서트의 지휘도 맡았다.

2025/26 시즌에는 서울시향 부지휘자 활동 외에도 일본 히로시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규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포함한 국내외 다수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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