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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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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라인하르트 Ruth Reinhardt
지휘자
루트 라인하르트(1988년 독일 출생)는 2025/26 시즌부터 로드아일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한다.
2024/25 시즌 라인하르트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통해 아시아에 데뷔하고, 상파울루 주립 교향악단을 통해 남미 무대에 처음 선다. 또한 루체른 페스티벌 현대음악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미국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심포니와 샬럿 심포니에 데뷔하며, 밀워키 및 샌디에이고 심포니와 재회한다.
라인하르트는 동시대 레퍼토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의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작곡가로는 그라지나 바체비치, 카이야 사리아호, 롯타 벤나코스키, 다니엘 뱌르나손, 후지쿠라 다이, 토머스 아데스 등이 있다.
최근 그녀는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디트로이트, 휴스턴, 볼티모어, 밀워키, 시애틀 심포니 등과 데뷔 무대를 가졌고, 프랑스 국립교향악단,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 스톡홀름 왕립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독일 자르브뤼켄의 의사 가정에서 태어난 라인하르트는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하며 고등학생 시절 오페라를 작곡하기도 했다. 취리히 예술대학교에서 루돌프 쿨만에게 바이올린을, 콘스탄틴 트링크스와 요하네스 슐래플리에게 지휘를 사사했으며, 이후 줄리아드 음악원에서는 앨런 길버트와 제임스 로스의 지휘 클래스에서 수학했다.
졸업 후에는 얍 판 츠베덴의 보조 지휘자로 댈러스 심포니에서 두 시즌을 보냈고, LA 필하모닉의 두다멜 펠로로 선정됐다. 여름에는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에서 볼프강 림과 마티아스 핀처의 보조 지휘자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시애틀 심포니, 탱글우드 음악센터 등 다양한 펠로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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