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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정한결 Hangyul Chung
지휘자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정한결은 2021년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해 3위 입상과 함께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현시대의 수많은 정상급 지휘자들을 배출한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회원으로 선발되어 유럽 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는 WDR 쾰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인란트팔츠 국립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 남서독일 포르츠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독일 유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휘했으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성남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한경arte필하모닉,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TIMF앙상블 등 국내 다수 교향악단 및 앙상블을 객원 지휘했다. 2025년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무대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아트센터인천 <조조 클래식> 등의 다양한 기획시리즈를 통해 관객과 만나오고 있다.
현대음악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많은 단체와 협업하면서 세계적인 작곡가 니코 뮬리의 작품을 독일 초연, 해리슨 버트위슬, 하인츠 칼 그루버, 아르눌프 헤르만, 이지수의 작품을 한국 초연하는 등 동시대의 음악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다. 자를란트 방송국 라디오에서 방송된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의 공연에서는 고난도의 작품으로 알려진 죄르지 리게티의 피아노 협주곡을 지휘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만하임 국립음대 정기오페라 <루크레치아의 능욕>,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를 지휘했고, 국립오페라단 <나부코>, 예술의전당 <마술피리>, 아트센터인천 <돈 조반니>의 부지휘로 참여하는 등 오페라 영역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지휘자 포디엄에서 두 차례 연속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다수 오케스트라와 작업했으며, 마에스트로 요하네스 슐래플리의 초청으로 그의 공연을 넘겨받아 만하임 쿠르펠츠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한 바 있다. 정한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만하임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고,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수석부지휘자와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며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