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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최지은 Gloria Jieun Choi
소프라노
소프라노 최지은은 맑고 빛나는 음색, 정교한 테크닉, 그리고 매혹적인 무대 존재감으로 오페라계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다. 서정적인 따뜻함과 극적인 강렬함이 공존하는 그녀의 목소리는 깊이 있고 다채로운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최지은은 제62회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여성 성악가 최초로 2024년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2023년 KBS-Kepco 음악 콩쿠르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떠오르는 소프라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녀는 독일 코트부스 주립극장 앙상블 소속으로 <라 보엠>의 미미 역으로 데뷔했으며, 주요 레퍼토리로는 <알치나>의 알치나, <장미의 기사>의 마리안느 등이 있다.
2025년에는 프랑크푸르트 오더에서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아가테 역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피가로의 결혼>의 백작부인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독일 코트부스 주립극장에서는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에서 스메랄디나 역, <마담 버터플라이>의 초초상 역으로 롤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괴테 극장에서는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 중 <발퀴레>와 <신들의 황혼>에서 지클린데와 구트루네 역으로 출연하며 바그너 레퍼토리에도 발을 들였다.
그녀는 2023년 대한민국오페라단 콩쿠르 2위, 2022년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2위, 2023년 바이로이트 장학금 수혜자, 2022년 조반니 오모데오 재단의 후원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프라노 최지은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석사 졸업 후 동대학에서 최고연주자 이수 중에 있으며, IMG Artists 제너럴 매니지먼트 계약 및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 인재로 선정되어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