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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아티스트

손일훈 Il Hoon Son

해설
해설,손일훈(사진)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우리가 음악을 만드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작곡가”

— NPO Radio 4

“청중을 몰입시키는 <스무고개>는 음을 즐기고, 음악을 만드는 법을 흥미롭게 풀어낸 놀라운 유희”

— 월간 객석

 

작곡가 손일훈은 음악을 통해 질문을 건네고, 그 안에서 새로운 교감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아티스트이다.

울림과 여운, 구조와 직관, 놀이와 사유가 만나는 지점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구축해 온 그의 작품 세계는 게임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유희’ 시리즈에서 두드러진다. 대표작 <스무고개>는 두 피아니스트가 음악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으며 매 공연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내는 작품이며, <리듬폭탄>은 규칙과 즉흥이 맞물리는 리듬 게임으로 네덜란드의 Nieuw Ensemble이 초연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위촉한 <윷놀이–모 아니면 도>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음악으로 옮긴 작품이다. 인간과 로봇 지휘자가 함께한 <감>은 기술과 예술의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앙상블 소리, 앙상블 클럽M, 알테무지크서울을 비롯해 손열음, 김선욱, 임선혜 등 국내외 다양한 음악가 및 단체와 활발히 협업해 왔다.

 

손일훈은 작곡뿐 아니라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 공연기획자로도 활동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협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음악감독, 마포아트센터 <제9회 M클래식 페스티벌>과 부산금정문화회관 <금정 클래식 위크>의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한경arteTV의 인터뷰 시리즈 <손일훈의 Questions>를 진행했다.

 

최근 첼리스트 이호찬과 발매한 음반 <이른 봄에>와 피아노 솔로 음반 <당신의 새벽에>, <에릭 사티: 코르토가 6번지>를 통해서 연주자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다. 그는 출판사 ‘앤의서재’를 통해 에세이 <음악가의 일>을 출간하며 저술 분야로도 활동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작곡가 손일훈은 일상의 경험과 다양한 예술적 소재를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며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문학, 무용,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과 공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특히 놀이와 즉흥의 요소를 음악에 접목하고, 연주자와 청중의 참여에 따라 매번 새로운 결과가 만들어지는 작품을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게임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유희’ 시리즈는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 참여하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주목받았다.

 

대표작 <스무고개>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음악으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작품으로, 연주자들의 선택에 따라 공연마다 새로운 음악이 탄생한다. 규칙과 즉흥이 긴박하게 맞물리는 리듬 게임 <리듬폭탄>은 네덜란드 현대음악 단체 Nieuw Ensemble이 초연했으며, 이들의 고별 연주회에서도 다시 연주되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위촉한 <윷놀이–모 아니면 도>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음악으로 옮겨 연주자와 청중이 함께하는 예측 불가능한 음악적 재미를 선사했다. 인간과 로봇, 두 지휘자의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공존의 가능성을 제시한 <감>은 Classic FM, Forbes 등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극작가 임야비, 소리꾼 안이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한 음악극 <숨ː>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초연되었다. 또한 현대음악앙상블 소리(SORI)는 손일훈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한 공연 ‘질문과 명상’에서 신작 <끝없는 질문들>을 선보였다.

 

손일훈은 실험적인 작품들과 더불어 일상의 풍경과 감정, 시간의 흐름을 섬세한 음악적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상주작곡가로 활동하는 앙상블 클럽M이 연주한 <meditations> 는 일상의 고요함과 묵상의 시간을 음악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리코더 연주자 허영진이 연주한 <narcissus movement="" within="" stillness=""> 는 나르시시즘과 에코이즘,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비롯되는 복합적인 감정을 탐구한다.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작업한 <gradient> 는 음의 밀도와 색채가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유럽 각지의 기차역과 공항에서 마주한 만남과 이별의 기억을 담은 <meeting point=""> 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의 협업으로 선보였으며, 나태주의 시에 음악을 붙인 가곡 <소망>과 같이 시와 선율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작품도 선보인 바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한 <uncorked bach=""> 는 바흐의 프렐류드를 바탕으로, 와인이 공기와 만나 풍미가 변화하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음악의 가능성을 탐구한 작품이다. 도쿄의 풍경과 정서를 그린 <스카이트리의 블루아워>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피아니스트 안종도와 에나 우오타니가 연주한 실황 녹음으로 공개되었다. </uncorked> </meeting> </gradient> </narcissus> </meditations>

 

관현악 작품으로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김선욱의 지휘로 초연된 위촉작 <팡파레>가 있으며, ‘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에서는 소리꾼 이봉근, KCO모더니즘과 함께 신작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손열음, 박종해, 최수열, 권민석, 백승현, Ryan Bancroft, Ed Spanjaard를 비롯해 앙상블 클럽M, 알테무지크서울, 코리안아츠윈드 등 국내외 다양한 연주자 및 단체와 활발히 협업하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손일훈은 작곡과 연주를 넘어 다양한 공연의 음악감독과 기획자로도 활동해 왔다. 예술의전당 IBK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결성된 SAC챔버앙상블과 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마포아트센터 <제9회 M클래식 페스티벌>, 부산 금정문화회관 <금정 클래식 위크>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획자문으로 참여하는 등 공연 기획과 음악적 협업의 영역을 넓혀왔다.

 

이외에도 피아노 솔로 음반 <당신의 새벽에>, <에릭 사티: 코르토가 6번지>를 통해서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주었으며, 최근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발매하고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음반 <이른 봄에>에서는 그리그의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가곡들을 중심으로 슈베르트, 브람스, 슈만, 말러의 예술가곡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으로 재구성하여 원곡의 서정성을 새로운 악기 편성으로 풀어낸 바 있다.

또한 한경arteTV의 인터뷰 시리즈 <손일훈의 Questions>를 진행하였고, 출판사 ‘앤의서재’를 통해 에세이 <음악가의 일>을 출간하는 등 방송과 저술 분야로도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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