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새소식
서울시향의 다양한 공연, 교육, 행사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보기화면
뉴스&이슈
[언론보도] 뉴스1 25.5.12. | "佛 인상주의 음악으로 물드는 밤"…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2025. 5. 12
168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 라벨과 드뷔시의 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서울시향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공연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지휘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로 활동 중인 휴 울프(72)가 맡는다. 울프는 이번 무대로 서울시향과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 호흡을 이어간다. 협연자로는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알레나 바예바(40)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