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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시사매거진 24.4.2. | 서울시향, “섭외 1위 다니엘 뮐러쇼트와의 세 번째 만남”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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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4일, 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서울시향과 한국 협연 데뷔 무대를 선보였던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며, 올해 서울시향 음악감독 임기를 시작한 얍 판 츠베덴과 첫 협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엘가의 <첼로 협주곡 Op. 85>를 연주한다. 뮐러쇼트는 2012년 미셸 플라송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엘가 첼로 협주곡을 선보였고, 2019년에는 알레호 페레즈가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프로코피예프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한 이후 세 번째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