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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시사매거진 25.5.12. | 서울시향, “빛과 감성의 파노라마… 드뷔시와 라벨”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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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5일과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뷔시와 라벨의 명곡을 중심으로 한 '2025 서울시향 드뷔시와 라벨' 공연을 개최한다.
지휘는 프랑스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의 제자인 휴 울프(Hugh Wolff)가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알레나 바예바(Alena Baeva)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세련된 감각과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지는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오롯이 담아낸다. 라벨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인상주의 대가 드뷔시의 명작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 무대는 고전의 향기를 현대의 언어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