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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데일리한국 22.01.20] ‘레퀴엠’으로 새해 희망 선사...오스모 벤스케의 서울시향 ‘안식의 음악’ 연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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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새해 첫 공연으로 라우타바라, 다케미츠, 모차르트 세 작곡가의 ‘레퀴엠’을 연주한다. 흔히 ‘진혼곡’으로 번역하는 ‘레퀴엠’은 라틴어로 ‘안식’을 뜻한다. 코로나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일상을 염원하는 뜻을 담아 세 편의 레퀴엠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벤스케 음악감독은 “세곡 모두 ‘죽음’이라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편성과 가사의 활용 등) 방식이 다른데, 이는 슬픔을 극복하는 솔루션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한다. 결국 시즌 첫 공연 레퀴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2201/dh20220120141945138700.htm
벤스케 음악감독은 “세곡 모두 ‘죽음’이라는 주제를 관통하지만 (편성과 가사의 활용 등) 방식이 다른데, 이는 슬픔을 극복하는 솔루션이 사람마다 모두 다른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한다. 결국 시즌 첫 공연 레퀴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s://daily.hankooki.com/lpage/culture/202201/dh20220120141945138700.htm